일상속에서
영도 봉래산의 해무
피크진
2019. 7. 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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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물러난 늦은 오후에 부산 천마산
천마바위에서 영도 봉래산 해무를 감상했다.
영도 봉래산(396m)을 뒤덮은 해무
해무(海霧)는 습도와 온도가 높은 공기가
찬 바다 위를 지날 때에 발생한다고 한다.
솜털을 덮은 것 같은 해무
해무를 멀리서 바라보면 환상적인 풍경이지만
바다 안개에는 염분이 많아 좋지 않다고 한다.
구름과 해무가 층을 이루고 있다.
천마산 천마바위에서
해무가 없을 때의 같은 장소 다른 풍경
남항대교와 해무가 몰려오는 풍경
해무 위를 구름이 지나고 있다.
해마 모양의 구름이 해무를 누루고 있다.
천마산 천마바위와 해무
끊임 없이 해무가 피어오르는 송도 앞바다
천마산 천마바위 전망대에서
전국에 천마산이란 이름 붙은 산이 많은데
부산 서구와 사하구에 걸쳐 솟아 있는 천마산
(326m)에는 조각공원을 비롯해 부산 중심부를
조망할 수 있는 천마바위 전망대가 있다.
영도다리에서 바라본 천마산(14년 3월)
【Tip 1】
부산민주공원 산책로에서(16년 7월)
부산민주공원 같은 장소에서 다른 풍경(16년 10월)
화창한 날에는 대마도가 보인다.(16년 10월)
【Tip 2】
해운대 달맞이고개 해무(16년 7월)
2019년 7월
이 포스팅을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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