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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장산(634m)에서 붉은 닭의 해인
2017년 정유년 새해 해맞이를 했습니다.
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을 밝힐
첫 태양이 떠 오르는 광경입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 많으면 좋겠습니다.
★★★
정유년 해맞이와 일출 광경을
시간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병신년을 어둠속에 떨쳐버리고
정유년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해운대와 광안대교의 야경이 점점
엷어지면서 동쪽 하늘이 붉어집니다.
마침내 정유년 첫해가 이마를
살짝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정유년 첫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다림은 길었지만 태양은 금방
솟아 올라 세상을 밝혔습니다.
정유년 첫 태양이 밝았습니다.
세상을 골고루 비추는 태양처럼
세상이 모두 밝으면 좋겠습니다.
정유년 첫해가 솟아지만 세상은
아직까지 희미하기만 합니다.
더 밝은 세상, 골고루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어느 해 봄날 장산에서
바라본 밝은 세상 풍경입니다.
★★★
정유년에도 블친과 방문객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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