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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신불산 공룡능선(칼바위)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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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과 경남 양산시에 걸쳐

솟아 있는 신불산은 영남알프스 9봉 중

하나이며, 대한민국 100대 명산이다.

 

신불산(1159m)

 

신불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어 있는

공룡능선은 칼바위를 비롯하여 날카로운

암릉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다이내믹하고

스릴 있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불산 정상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울산 울주군 자수정 동굴나라 주차장

에서 신불산 산행을 시작해→공룡능선

→신불산 정상→신불재를 거쳐 삼남읍

가천리 건암사 쪽으로 하산하였다.

 

신불산 공룡능선 등산지도

 

언양 작천정에서 가천리 방향으로 넘어

가는 고갯마루에 위치한 자수정 동굴나라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하였다.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공암저수지에서

 

자수정 동굴나라 주차장 건너편에서

'신불산 정상 4.1km'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가자 조금 후 삼거리가 나타났다.

 

자수정 동굴나라 주차장에서 바라본 등산로 입구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15분쯤 올라가자

험로와 우회로 갈림길 이정표가 보였다.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신불산 정상으로

 

여기에서 험로 방향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40분 넘게 올라가자 헬기장에 도착하였다.

 

우회로, 험로 이정표와 헬기장

 

헬기장을 지나자 조금 후에 멋진 주변

조망이 펼쳐지는 전망바위 올라섰다.

 

산행 시작 후 첫 전망 바위에 도착

 

전망바위에서 조금 더 산행하여 등억

온천단지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830m봉을 지나자 앞이 트이면서 신불산

정상과 공룡능선이 눈앞에 펼쳐졌다.

 

신불산 정상과 공룡능선이 보인다.

 

왼쪽으로 영축산, 오른쪽에는 간월산도 보인다.

 

신불산 험로 안내문

 

진행 방향인 공룡능선을 살펴보고 험로

안내문을 지나자 바윗길이 시작되었다.

 

공룡 능선 방향으로 험한 바위길이 이어졌다.

 

능선을 따라 이어진 바윗길은 험했지만

좌·우로 빼어난 조망이 계속 펼쳐졌다.

 

오른쪽으로 문복산, 고헌산이 보인다.

 

발 밑으로 보이는 등억 온천단지

 

왼쪽으로 가천리와 멀리 천성산이 보인다.

 

구급함과 멀리 보이는 가지산

 

232번 위치 표시목을 지나서 우회로

대신에 아찔한 바위를 타고 올라가자

위험스러운 바윗길에 계속 이어졌다.

 

우회로 대신에 진행한 바윗길

 

난감한 바윗길이 계속 이어진다.

 

바윗길과 비탈길을 번갈아 가면 올라가자

공룡능선의 진면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가서 뒤돌아본 830봉

 

높은 암릉 위에서 계속 이어지는 공룡능선

 

바윗길을 타고 계속 올라가자 더 높은

암릉이 하늘을 가리고 높이 솟아 있었다.

 

계속 마주치는 바윗길

 

더 높이 솟아 있는 암릉

 

233번 위치 표시목

 

233번 위치 표시목을 지나서 높은 암벽을

타고 올라갔지만 높이 솟은 암릉은 그 자리

그 높이 그대로 버티고 있는 느낌이었다.

 

높은 암벽을 타고 올라갔다.

 

높은 암벽을 올라가서 뒤돌아본 풍경

 

높이 솟은 암릉은 그 높이 그대로 있다.

 

높이 솟은 암릉 아래에 핀 철쭉꽃

 

왼쪽에 우회로가 보이는 곳에서 또 높은

암벽을 타고 올라가서 홍류폭포 방향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합류하자 조금 후 공룡

능선의 핫 플레이스, 칼바위와 마주쳤다.

 

높은 암벽을 타고 올라가자 마주친 홍류폭포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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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공룡능선 칼바위

 

왼쪽편의 우회로 대신에 아슬아슬한

칼바위를 통과하자 까다롭고 어질어질한

암릉이 정상을 향하여 계속 이어졌다.

 

계속 이어지는 바윗 능선길

 

어질어질한 공룡능선 등산로

 

신불재와 정상을 살짝 내민 영축산이 보인다.

 

아찔한 공룡능선을 타고 계속 올라가자

또 높이 솟은 암릉이 앞을 가로막았다.

 

높은 암릉이 또 솟아 있다.

 

공룡 능선에 높이 솟아 있는 암릉

 

우회로와 공룡능선 안내도

 

우회로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높은 암벽을

타고 올라가자 날카로운 암릉이 또 나타났다.

 

계속 되는 네발로 암벽타기

 

암벽을 오르면서 뒤돌아본 공룡능선

 

공룡능선 아래로 언양읍내가 보인다.

 

신불재와 뚜렷하게 보이는 영축산

 

계속 이어지는 공룡 능선

 

또 나타난 날카로운 암릉

 

날카로운 암릉을 지나서

 

천길 낭떠러지 날카로운 암릉을

조심스럽게 통과하자 신불산 공룡

능선의 마지막 암릉과 마주쳤다.

 

공룡능선의 마지막 암릉

 

공룡능선 마지막 암릉에서 뒤돌아본 풍경

 

신불산 공룡 능선 마지막 암릉에서

제법 까다로운 암벽을 타고 조심스럽게

내려가서 조릿대길을 지나서 비탈길을

올라가자 신불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비탈길을 올라가면서 뒤돌아본 공룡능선

 

신불산(1159m) 정상

 

신불산 정상에서 바라본 공룡능선

 

신불산 정상에서 운문산, 가지산도 보인다.

 

왼쪽 문복산과 가운데 고헌산

 

깊은 계곡 아래에 배내골이 있다.

 

신불평원과 영축산

 

신불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한 다음에

되돌아 신불재로 하산하기 시작했다.

 

신불산 정상에서 신불재로 하산

 

신불재로 내려가면서 바라본 가천리 일원

 

공암저수지(가천저수지) 주변 풍경

 

메마른 억새가 넘실거리는 신불재에서

왼쪽 방향인 가천리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신불재에서 왼쪽 가천리를 향하여 하산

 

신불재에서 20분쯤 하산하여 전망

바위를 지나서 30분 정도 더 내려가자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에 도착했다.

 

계곡을 건너서 계속 하산

 

계곡을 건너서 7~8분 정도 더 내려가자

건암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모두 마쳤다.

 

건암사에 도착

 

 

자수정 동굴나라 주차장에서 시작해→

공룡능선→신불산 정상→신불재→가천리

건암사까지 신불산 등산코스는 휴식 등을

포함하여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다.

(위 신불산 공룡능선 등산지도 참조하세요)

 

2023년 5월 피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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