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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를 찾아서

여름에 찾은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 절영 해안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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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물러난 틈에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과 절영 해안산책로를 찾았다.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에서

 

영도 봉래산 서쪽 바닷가 언덕 위에

위치한 흰여울 문화마을은 제2송도라

불리기도 하며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 여러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영화 변호인 촬영지

 

 

 

많은 사람들이 찾은 흰여울 문화마을

 

언덕 아래에 절영 해안산책로가 보인다.

 

흰여울 문화마을 끝까지 산책한 다음에

흰여울 전망대에서 계단을 따라 바닷가로

내려가자 흰여울 해안터널과 마주쳤다.

 

흰여울 해안터널

 

절영 해안산책로의 산책객들을 위하여

2018년에 70m 길이로 암벽을 뚫은 흰여울

해안터널은 인생 샷 촬영지로 인기 있다.

 

흰여울 해안터널 내부

 

흰여울 해안터널을 지나자 영도 서쪽

해변을 따라 동삼동 중리 감지해변까지

절영 해안산책로의 절경이 펼쳐졌다.

 

절영 해안산책로에서 송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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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부서지는 해변과 남항대교

 

파도가 밀려드는 바닷가를 구경하면서

쉬엄쉬엄 걸어가자 언덕 위에서 해변으로

떨어지는 '장마가 만든 폭포'도 보였다.

 

영도 서쪽 바다는 선박 주차장인 묘박지이다.

 

영도에 해안 폭포라니... 희한했다.

 

장마가 만든 영도 해변폭포

 

폭포 아래에서 바라본 절영 해안산책로

 

파도가 계속 밀려드는 영도 해변

 

대마도 전망대 앞 해변 풍경

 

절영 해안산책로의 대마도 전망대를

지나자 수영금지 경고문에도 불구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많이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기고 있다.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

 

해변에서 잠시 쉬어 가기도...

 

출렁다리

 

여러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해변을

지나서 출렁다리를 건너자 해안 산책로는

높은 해안 절벽 위로 계단길이 이어졌다.

 

출렁다리를 지나서 암벽 위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암벽 위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

 

계속 파도가 밀려드는 영도 해변

 

긴 계단을 올라가서 해안 절벽 위를 지나서

해변으로 내려가자 작은 백사장이 나타났다.

 

작은 모래사장이 보인다.

 

작은 모래 사장에서 바라본 풍경

 

절영 해안 산책로 작은 모래사장에서

 

모래사장에서 다시 언덕 위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지나자 감지해변에 도착했다.

 

동삼동 중리항 방파제 등대가 보인다.

 

언덕 위로 다시 올라가면서 바라본 모래사장

 

파도가 부서지는 감지해변이 보인다.

 

감지해변에서도 많은 이들이 무더운

여름 한낮을 한가롭게 보내고 있었다.

 

감지해변과 등대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처럼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솟구쳤다.

 

감지 해변의 아이들

 

 

 

2023년 7월 피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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