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소를 찾아서

거제도 갈곶리 우제봉 전망대와 해금강

728x90

 

거제도에서 일을 마치고 봄이 상륙하는

길목인 갈곶마을 우제봉 전망대 찾았다.

 

우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거제도 남동쪽 갈곶리 해변에 위치한

우제봉(雨祭峰)은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냈던 곳으로 전망대에 오르면 해금강

전경과 주변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갈곶리 해금강 주차장

 

갈곶마을 해금강 주차장에서 우제봉

전망대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 갖춰져

있어서 힘들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해금강 주차장에서 우제봉 가는 길

 

우제봉 안내도

 

우제봉 가는 길에 보이는 해금강 사자바위

 

갈곶마을 해변도 보인다.

 

사자암 갈림길과 울창한 숲길을 지나서

 

해금강 주차장에서 우제봉 전망대

까지 가는데 20분이 걸리지 않았다.

 

우제봉 전망대에 도착

 

우제봉 전망대에 도착하자 한려해상

국립공원이자 명승 제2호인 해금강을

비롯해 다포도와 대병대도, 외도 등의

절경이 사방으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우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금강 전경

 

해금강으로 널리 알려진 갈도

 

해금강 정상부 풍경

 

서쪽으로 천장산과 다포도가 보인다.

 

멀리 매물도와 대병대도

 

거제도 최고봉인 가라산도 보인다.

 

우제봉 정상부

 

전망대에서 우제봉 정상 방향 데크길을

따라가자 멀리 외도가 뚜렷하게 보였다.

 

정상 방향 데크길에서 보이는 전망대와 갈곶마을

 

해금강 마을로 불리는 갈곶마을

 

갈곶마을 땅끝과 해금강 풍경

 

멀리 외도와 서이말이 보인다.

 

외도와 서이말을 당겨 보았다.

 

해금강을 지나가는 어선

 

우제봉 정상은 보호구역이라 올라갈

수 없어서 다시 울창한 숲길을 따라서

유람선 선착장과 석개 해변을 찾아갔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유람선 선착장으로

 

석개 해변 유람선 선착장

 

갈곶마을 석개 해변

 

 

유람선 선착장에서 데크길을 따라서

해금강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해금강이

보이는 갈곶마을 해변으로 내려갔다.

 

다시 해금강 주차장으로

 

해금강 커뮤니티센터와 마을 안길

 

갈곶마을 해변에 도착

 

갈곶마을 해변에서 바라본 해금강

 

 

아직까지는 주말이라도 썰렁한

분위기였지만, 이제는 봄을 즐기려

많은 사람들이 갈곶리를 찾을 것이다.

 

 

2024년 3월 피크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