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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흐리고 안개 낀 날의 다대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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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가 지나가고 폭염이

찾아온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여름

바다를 즐기는 이들로 가득했다.

 

 

흐리고 안개 낀 이른 오전에 찾은

드넓은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은 두 부류로 보였다.

 

 

 

가족끼리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과

높은 파도를 기다리는 서퍼들...

 

 

 

수심이 얕은 곳은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들의 물놀이 공간

 

 

 

파도가 밀려오는 곳은 서퍼들의 무대

 

 

 

서퍼들은 부산에서 송정

해수욕장을 많이 찾는다는데

다대포 해수욕장도 서퍼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지 몰랐다.

 

 

 

백사장을 벗어나 몰운대 해변

산책로를 걸으면 멋진 비경까지

즐길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

 

 

 

낙동강이 실어 온 모래와

남해가 밀어 올린 모래들이 쌓여

더 넓어진 다대포 해수욕장

 

 

 

지하철역을 빠져나오면

곧바로 넓은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

 

 

 

수심까지 얕아서

파라솔에서 무릎까지 물이

차는 곳까지 100여 미터도

더 되어 보였다.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지하철을 타고

다시 다대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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