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속에서

다시 여름 - 해운대

728x90

어느새 연둣빛 봄날은 우리 곁을

떠나고 또다시 여름이 찾아왔다.

 

 

시원한 해변과 계곡이 그리운 계절

 

 

찾는 이 많지 않던 쓸쓸한 해변에도

파도처럼 사람들이 밀려들고 있다.

 

 

해변은 서둘러 찾아오는 이들을

맞을 준비가 아직 많이 부족한데

 

 

마음 급한 이들은 유월의 해변에서

빠르게 달려온 여름을 즐기고 있다.

 

728x90

 

 

유람선은 숨 가쁘게 파도를 가르고

 

 

조형 등표는 숨 쉴 새도 없이

홀로 바다를 지키고 있는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려는 찰나

장마가 끼어들기를 한다고 한다.

 

 

기후 변화로 올해는 얼마만큼

많은 비가 내릴것인지...

 

얼마만큼 무더울지...

 

 

모두분들

올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2023년 6월 피크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