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에 나의 힐링 포인트인
천마산을 찾아 휴식과 풍경을 즐겼다.
부산시 서구와 사하구에 걸쳐 있는
천마산은 환상적인 조망과 걷기 편안한
산책로를 갖춘 도심 속 휴식처이다.
천마바위에 있는 천마산 전망대에
오르면 부산항을 비롯해 부산 곳곳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龍馬)가 이곳 천마
바위에서 대마도로 뛰어 건너갔다고 한다.
천마산 전망대에서 조각공원을 지나서
천마산 정상의 석성 봉수대로 올라갔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조금 진행하자
감천문화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천마산에서 북쪽으로 능선길을 따라서
쭉 내려가면 감천문화마을에 갈 수 있다.
♧
부산시 서구 남부민동 누리바라기
전망대에서 18분쯤 올라가자 대원사를
지나서 천마산 전망대에 도착했다.
♧
【Tip】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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