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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를 찾아서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 & 광안대교의 여름 풍경 (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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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남쪽 바다로 잠시 내려가고

폭염이 그 빈자리를 대신 차지한 날에

짬을 내어 해운대 동백섬을 찾았다.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동백섬 등대 전망대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오전 시간에 동백섬 등대 전망대에

도착하자 해운대 해수욕장, 달맞이 언덕

일대는 짙은 해무에 뒤덮여 있었다.

 

해운대를 뒤덮고 있는 해무

 

해무는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공기가 찬

바다를 지날 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해무가 걷히고 있다.

 

불청객 해무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맞이 언덕 일대의 풍경을 시시각각

변화시키면서 서서히 사라져 갔다.

 

해수욕장과 달맞이 언덕 풍경이 바뀌고 있다.

 

해무가 걷히고 있는 달맞이 언덕

 

달맞이 언덕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해무가 거의 사라진 해운대 해수욕장

 

해무가 걷히자 동백섬을 지나는 유람선

 

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방향

 

광안대교 주변에도 해무가 낮게 끼여 있다.

 

해무가 낀 이색적인 광안대교 풍경

 

누리마루 APEC하우스 뜰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낸 광안대교 주변

 

동백섬 나리꽃과 변화무쌍한 해무

 

사실 해무(海霧)는 염분이 많아 건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다양한 풍경을 연출하는 해무

 

동백섬 황옥공주 인어상

 

코로나가 또 말썽을 피우기 시작하고

장마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탓인지 해운대

해수욕장은 아직 한산한 풍경이었다.

 

해무가 완전히 사라진 해운대 해수욕장

 

코로나 탓인지 해수욕객이 많지 않다.

 

본격적인 폭염을 앞둔 해운대 해수욕장

 

상전벽해처럼 변해버린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해운대 해수욕장을 벗어나면서

 

 

제 블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올해 여름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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